-
[포토타임]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샘추위 찾아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07 오후 4:00 봄비 맞고 활짝 핀 산수유…8일은 바람불고 꽃
-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용
지난해 여름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 설치한 이배의 '불로부터(Issu de feu)'. 커다란 숯묶음 세 덩이를 6.8m 높이로 쌓아 올렸다. 사진 조현화랑 ■ 「 이배
-
‘메이드 인 코리아’ 축구로 호주서 돌풍…진효석 감독의 도전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호주 출신 클럽으로 유일하게 참여 중인 진사커아카데미는 한국인 진효석 감독(뒷줄 맨 오른쪽)이 호주와 한국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축구로 주목
-
‘대구FC 해결사’ 에드가, 아시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에 등장한 이유는
프로축구 대구FC 최전방 스트라이커 에드가(맨 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아들 알툴이 참가 중인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023을 관전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 인근 휴양도시 판티엣
-
"교실에선 말 못해요"…학부모 불만이 만든 '화장실 간식시간'
지난 9월 1일 중국 간쑤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육받고 있는 중국의 초등학생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신화=연합뉴스 학부모 불만 제기에 지친 중국의 초등학교들이 학생의 쉬는
-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부산·경상, 광주·전라 등 오프라인 지역 모임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에서 실시한 오프라인 지역 모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 모임은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진행됐으며,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
-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홍콩대서 ‘K-드라마 활용’ 한국어 교수 방안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최근 한국어학과의 박수연 교수가 홍콩대학교에서 ‘K-드라마를 활용한 한국어 교수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수연 세종사이버대학
-
강남보다 40% 뛰었다…마곡 1주년 LG아트센터장 "서울 중심 개념 달라져야"
마곡 이전 1주년을 맞은 LG아트센터 서울 이현정 센터장을 지난 1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만났다. 사진 Studio AL, LG아트센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30년 만에 내
-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
남양연구소 견학에 K-컬처 즐기기까지…현대차, 잼버리 지원 총력
현대차그룹이 새만금 현장을 떠난 잼버리 대원들에게 연수원 4곳을 숙소로 제공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가 수도권 소재 연수원을 스카우트 대원들에 제공했다. 사진 현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단독] '노는 예과 2년' 수술…의대 '예과+본과'→6년 통합 추진
서울대 병원 앞 의료진. 뉴스1 정부가 의대 학제 개편을 추진한다. 예과 2년과 본과 4년으로 나눠진 커리큘럼을 통합해 각 대학이 6년 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한다는
-
내년 학교 덮칠 'AI 교과서'…현장선 "내가 교사냐, AS 기사냐"
지난해 9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참관객들이 디지털 교과서를 체험하고 있다. 연합뉴스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이
-
'김치 장인'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
■ 「 "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國之交在於民相親)".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 '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 중국에서 건너와
-
일대일로 거점서 '태평양 폴란드' 됐다…미중 갈등, 체급 급상승 [지도를 보자]
“7000개가 넘는 섬으로 이뤄진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스페인
-
충주제일교회 노인대학 "금방 잊어버려도 공부가 재밌어"
지난 2일 충주 제일감리교회 3층 대강당에는 노인 5백여명이 모여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 노인들은 "별들이 소곤대는 홍콩의 밤거리"로 시작하는 '홍콩 아가씨'를 따라 부르며 박수도
-
[중부 뉴스 브리핑] 8월 20일
*** 자치 행정 대전시는 19일 올해 당초 예산보다 1천2백13억원(7.6%) 많은 1조7천2백48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새로 편성된 주
-
[Week&영화] 그립다, 쌍절곤··· 이소룡
드르르윽 ~~. 회색 페인트가 버짐처럼 벗겨진 여닫이 문의 도르래 소리가 거칠게 나는가 싶더니 지휘봉 만한 참나무 회초리를 든 학생주임이 저벅저벅 들어섰다. "불독이다!" 누군가
-
적정임금의 지불
산업발전에 따르는 적정노임문제가 정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 대통령은 매월 1회씩 전국의 노임상태를 보고 받고 있음을 밝히면서 기업주 스스로가 적정임금을 지불해 주고 근로자의 건
-
[금융Plaza] 동양종합금융증권 外
◇동양종합금융증권은 7월 31일까지 ‘동양휴대폰 CMA금융상품프리미엄서비스’에 가입하고 이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3개월 월정액료 및 5개월 은행 이체 수수료 면제와 함께
-
2.美.日.화교권 투자삼색전
일요일 치고는 이른 시각인 15일 오전8시,호치민 팜녹탄街의청소년문화센터.3~4평가량의 교실 30여개 모두 무언가 열띤 토론에 열중하고 있는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초만원이다.
-
이색 테마여행 주부들 참여높다
특정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강의를 들은 다음 함께 현장을 둘러보는 「강의반 여행반」식의 이색테마여행이 최근 다양한 형태로등장,수준높은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중산층 주부들의 관심을 불
-
[세계의 교육개혁] 8. 바람직한 치맛바람
지난달초 오전 8시쯤 미국 웨스트 로스앤젤레스 초등학교 정문 앞. 학생들의 등교가 한창인 이 시간 교문 한켠에서는 학부모 너덧명이 노점을 차려놓고 있다. 파는 물건은 인근 대형 슈
-
[동정] 묵인희 교수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外
묵인희 교수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생명공학기업인 마크로젠은 ‘제7회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수상자에 서울대의대 생화학교실 묵인희(49)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금 500만